문득 아이패드 액정과 맥북 프로 15인치 액정을 보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드.럽.다"먼지, 지문자국 및 정체 모를 자국들 때문에 닦아야지.. 하고 마음만 먹었지 엄두도 못내고 있었다. 다이소에서 이리 저리 둘러 보다가 의약품 코너에 안경클리너, 핸드폰 액정 클리너가 보였다. (다시 생각 해봐도 왜 여기 있었는지 이해가 안되었다.) 여튼 이거다 싶어서 집어들고 집에와서 작업을 시작 하였다. 특히나 2015년 맥북 프로 15인치는 액정이 특수코팅 처리 되어 있으며 벗겨짐 현상이 심했으며 애플은 무상 리퍼까지 해주고 있다.쉽게 특수코팅이 벗겨진다는 것을 애플도 인정한 셈이다. 그래서 막상 다이소 싸구려 1000원짜리 클리너가 특수코팅을 벗겨내면 어쩌나 하고 지레 겁먹고... 강화유리 필름을 씌어 놓은 아..
다음 다모아 소스는 git으로 관리가 되고 있었으며, 서버 환경은 이미 Dockerizing 되어있었다. 소스는 Host OS에 특정유저에게 지정 되어 Git으로 관리 하였고, 해당 디렉토리를 Docker가 mount해서 사용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Docker 안쪽은 WAS가 구동 되고 있었는데, 해당 WAS는 bash shell script로 스트립팅을 해놓았다. 이 스크립트를 실행만 해주면 되는 구조 였다. 정리를 하자면 소스는 Host os에 있으며, Docker 컨네이너가 해당 소스 디렉토리를 Mount해서 서버가 구동 되어 있고, 간단 하게 Docker 컨테이너에게 shell 명령만 전달 해주면 되는 것이였다. Gitlab runner는 Remote branch에 push가 되면 설..
Gitlab runner가 설치가 끝나면 이제 Runner를 등록 하고 실행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sudo gitlab-runner register Runner가 명령을 실행 받을 서버 주소를 입력 한다 Please enter the gitlab-ci coordinator URL (e.g. https://gitlab.com ) https://gitlab.com Gitlab CI 에서 발급된 Token 입력 한다 Please enter the gitlab-ci token for this runner xxxxxxxxxx참고! Gitlab 프로젝트 > settings > pipelines를 살펴보면 주소와 토큰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Runner의 설명 추가 한다(추후에 GItlab UI에서 변경 가능) ..
다음 "다모아" 서비스를 만들면서 고민이 생겼다. "배포"... 걸림돌이었다. Production서버에 접속하기 위해선 건너야 할 허들이 많았다. "우리가 해야 할 배포 작업을 무언가 자동으로 해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질문을 던졌고,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으로 옮기였다. 우리 팀에서 생각했던 고민은 전 세계 개발자들의 고민거리였던 것 같고,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여러 가지 Tip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Gitlab runner 선택하였다. ** 우리 팀은 Source 관리가 Git으로 되고 있었고, 사내에서 Private Repo는 Gitlab을 사용하고 있었다. 참고! Gitlab Runner는 Gitlab CE/EE 9.0 이상을 만족 해야 한다. (https://docs.gitlab.com/..